일상
경기도 포천 코스요리 참나무쟁이
(noah)
2021. 5. 8. 13:09
어린이날에 가족끼리 경기도에 있는 요리집에 갔다왔어요 원래는 어버이날 가려고 했는데 미리 왔네요
여기는 처음 가봤는데 바로 옆에 계곡과 산이 있어서 서울을 벗어나서 힐링하러 왔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네요 물도 맑아서 물속에 물고기가 있는 것도 보여요
만석이라고 써있네요
만석인걸 보니 맛집인가봐요>.<
룸으로 예약했는데 으음 시골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네요
도자기도 옆이 공방이 있던데 거기서 만드는것 같아요
놋 수저
이날 먹은 음식은 여기서 제일 비싼 수라상이에요
단호박 죽과 동치미
구절판
음식은 따로 평할게 없이 평범했어요
엄청 맛있다 음식때문에 여기 꼭 와야겠다는 아니고 계곡과 산이 있어서 어른들에게 대접하고 싶다 할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음.. 서비스는 친절했지만
음식 나올때 너무 한꺼번에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먹기 급급해서 중간에 천천히 달라고
말했네요
아무래도 문이 닫혀있어서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배불리 얻어먹고 나왔습니다
날도 좋아서 풍경 구경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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