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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문정동] 따끈따끈 육수당국밥

안녕하세요오^__^
이제 추운 계절이 돌아왔어요(호달달)

그래서 그런지 따뜻따뜻한 국밥이 생각나서 국밥집을 요즘 많이 갔어요.

 

 

 

 

내부사진은 사람이 많아서 찍지 못햇어요 ㅠㅠ

문정엠스테이트빌딩에 있는 지하에 있는 밥집인데요. 여기가 이제껏 계속 음식점이 바꼈는데 이제야 자리를 잡은것 같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대부분 국밥이에요.

 

 여기는 종이컵을 사용하고 깔끔하게 다 위생종이에 수저가 담겨있어요

 

 

이렇게 기본반찬 세가지입니다. 처음에만 갖다주고 다음부터는 셀프~

 

 

짜잔 부대국밥으로 시켰어요. 얼큰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고추가 팍팍 크윽~ 저 저 소세지 넘 좋아해요
저는 요즘 부대찌개 집에서 이런 식당에서 국밥형식의 부대를 먹는게맛있더라구요.

 

 

그리고... ㅎㅎ.. 여기 두번째인데 저번에는 굴국밥을 먹었어요 쓴다고 하고 잊고 있었네요 호호..

 

 

밥은 말아서 나오구요. 굴은 그렇게 크지않아요.
사진 보면 아시다시피 수저의 반정도에서 수저정도~?
맛은 보통입니다^.^
같이 간 일행들은 저번에도 굴국밥을 먹고 오늘 또 굴국밥을 먹더라구요.(저만 다른 메뉴로)

뜨끈한게 땡기면 다음에도 갈 생각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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