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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상갈주공 금화마을3단지/6단지 부린이임장


엄청 무더운 날씨.
어제까지는 무섭게 장대비가 내리고 오늘은 화장하네.

요즘 기력이 없는데, 반차낸건 있어서 반차낸 김에 상갈에 있는 아파트에 갔다왔다.

송파구에서 상갈까지 1시간 정도 8호선->분당선을 갈아타고 도착!

와우…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점검으로 인해 두다리로 걸어올라감.


지하철에서 나가기 전에 지도를 보고 음! 3번출구군하고 호기롭게 갔지만 눈에 보이는건 4단지와 3단지 잘못왔군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대로 상갈역에서 #금화마을 아파트 단지들은 정말 가까운것 같다.


4단지에는 어린이집까지 있는게 보인다.

상갈금화마을3단지를 먼저 둘러보게됐음

상갈금화마을3단지는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용적률 200프로 이상에 23년된 아파트이다.

이번에 페인트칠을 했는지, 깔끔하고 동간 간격도 넓어보여서 창문열어도 사생활보호가 될 것 같은!
(안들어가봐서 모름)

아파트 내부에 음식물쓰레기는 카드가 있어야 버릴 수 있는 걸로 되어있네요.



금화마을3단지 느낀점

- 단지내부가 넓다.
- 출입구에 전자식 출입문이 안되어있다.
- 페인트칠을 한 것인지 20년된 아파트치고 컨지션이 좋아보인다.

금화마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금화마을6단지로 가는 길이 보임

금화마을6단지로 가는 길

3단지와 비교되는데 세대수가 적어서 그런지 관리가 덜된 느낌이 난다.
페인트칠이 안되어있지만 화단은 정리되어 있네

들어가는 입구

금화마을 6단지 1층

2층인가 3층인가 기억이 안남.

5층으로 이루어져있는 금화마을 6단지

용적률이 아주 낮은게 특징인 것 같다.

교통
광화문 1시간/ 여의도 1시간10분 / 강남역 1시간
*모두 역을 기준으로 네이버검색해봄

지하철보다 대부분 버스가 잘되어있어서 버스로 이동하는게 나을 것 같다.

입지
기흥역과 한정거장으로 거리가 인프라가 나쁘지않지만 정작 아파트근처에는 딱히 뭐라고 할게 없음
하지만 동네가 매우 조용해서 복작되는게 싫은 사람한테는 좋을 것 같다. 한적한 동네.

근처에 아파트들만 있어서 딱히 입지라고 할건 없지만 GTX가 지어지고 용인플랫폼이 지어지면 가까우니 그 여파로 조금 혜택을 받지않을까 한다.

재건축은 용적률이 매우 낮지만 10년이 아직 남았고, 부린이 시선에서는 잘 모르겠다.


이상, 금화마을3단지/금화마을6단지 임장 끝

Ps.상갈역은 깨끗해보인다.
그런데 좀 깊어서 에스컬레이터 고장나는 날에는 좀 힘들것같다.

상갈역에 내려가는 중에 목이 간지러워서 손으로 턱 잡았는데! 으으으으!!! 새끼 손톱만한 벌레가 앉아있었다. 깜짝놀라서 으악! 소리지르고 던졌버림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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