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빵맛집 팔당루나1226 베이커리카페

으아.. 밤에 팔당댐에 갔다왔어요
오랜만에 드라이브하자고 해서 어디갈까 했는데
팔당도 가본지 오래됐고 해서 갔다왔네요

만나는 시간이 우선 10시라 늦게까지 하는 곳을 찾았는데 우리는 마감하기 전에 갔지만, 2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이놈의 빛번짐 ㅜㅜ 눙물 나네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현재시간 11:30분경) 차가 많은 서울을 벗어나니 확실히 차가 안막히네요

짜잔 도착했습니다. 이층 카페이구 예쁘게 잘 꾸몄놨네요. 앞에는 포토존처럼 사진찍을 수 있게 의자도 설치해 뒀네요

ㅋㅋㅋㅋ신발 신었는데 안 신은 것 처럼...또르르

층별 안내입니다 1층은 카운터랑 빵진열해논 곳이 있어요~

오늘 제가 먹을 팡도르르르르르~
눈사람이 위에 앉아있어요~
겨울에 어울리는 빵이네요~ ㅎㅎ

두가지 먹고 싶지만 가격때문에 ㅜㅜ

이근처 여느 카페와 같이 가격대가 조금 높습니다

이층을 올라가봐요오~

이층 내부예요~
저는 창가쪽에 강을 바라보고 앉았어요~

오늘 산 팡도르 내부를 보겠습니당

속에 크림이 있어요~ 빵이 밀가루 뭉쳐논듯한 빵은 아니라서 괜찮아요 거기다가 겉이 뭍혀논 가루는 음.. 설탕종류인것 같은데... 던응도넛에서 파는 안에 쨈있는 도넛의 겉에 바른 흰가루랑 비슷해요
입에서 샤르르르
눈 사람도 크림이구요~
근데 조금 달아서 커피랑 마시는걸 추천합니다!

레트로 감성의 컵~ 뒤로 보이는 곳은 다른 카페(?)같은데 바로 강이 보이는게 아니라 카페 건너편에 강이 보여요

노을 질때 오면 이쁠 것 같아요🥰

팔당 루나1226 베이커리카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1-1
http://naver.me/GMAgW1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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