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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강화도복층펜션 프랑스가든~

안녕하세요~ 어제 여행갔다왔어요~
강화도에 갔다왔는데
저번에 강화도를 당일치기는 갔다왔는데 숙박하러 간건 처음이에요~

도착하니 야옹이가 맞이해줬어요^^
안녕,야옹아

보는데 특이한게 거실에 세면대가 있더라구요
요즘 손씻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으니까 좋았어요

문을 바로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수건하고(4명이라 인원 맞춰준것같아요) 드라이기가 있어요!

이제 이층을 올라갑니다

큰 침대하나가 있고 이불을 주셨는데 위층에서 다같이 자긴 불편하고 아래에서 이불펴서 자드라구요
(저는 이층에서 혼자 잤어요^^;;)

화장실도 깔끔

아 맞다, 이층계단에서 내려갈때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조심조심 내려갔어요

여기가 조금 다른게 단체로 펜션을 오는곳인지 이렇게 놀이실(?)에 탁구랑 오락기계, 다트, 배드민턴, 젠가처럼 보드게임을 배치해 뒀더라구요

저녁 먹기 전에 떡볶이랑 순대 해먹었어요
그래서 소화할 겸 근처에 돌고 오기로 했습니다~
둘레길처럼 길을 만들고 있는데 공사장이었어요~

그래서 여기도 건너서 저 멀리까지 걸었더니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이 나오더구요

여기서 찰칵~!!

사진을 안찍었는데 개개인마다 펜션앞에 고기 구워먹을 수 있게 테라스(?)가 있었서 거기서 고기 구워먹었어요~

음 레베카방에 묵었는데 엄청 좋다, 엄청 나쁘다 이럴거없이 해당 가격에 보통이었어요
적정가격!!
다만 온도가.. 최고 기온이 그렇게 높진않더라구요
바닥은 따뜻한데 방 기온은 높지않은.. ㅜㅜ
그래서 다들 바닥에서 안 일어나려궁;;
이층 복층방도 이불 속은 괜찮은데..
온도가 제일 아쉬웠어요 나머지는 펜션분들은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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