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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송리단길 피자앤파스타 -피제리안라고LAGO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너무 심하네요ㅜㅜ
한주는 더웠다가 한주는 쌀쌀했다가

오전에는 비가 왔다가 오후에는 그쳤다가

오락가락

(어머! 이모티콘 생겼네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송리단길에 가봤어요 ㅎㅎㅎ


여기 송리단길 안내판도 있네요
해가 너무 쨍해서 지도는 안보이고 제 사진이 비추네요
ㅎ.ㅎ;

저는 2호선을 이용해서 잠실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여 송리단길 도착!

으음... 식당을 따로 안정하고 한번 보고 정하자고 했는데

돌아보니 딱히 땡기는 곳이 없네요
(그리고 말이 송리단길이지 홍대나 강남처럼 엄청 번화가는 아니였어요)


길을 걷다가 #라고 라는 피자집이 있어서 여기로 고고!


여기 물병이 특이하네요


피자1판과 파스타 하나를 시키니
식전 음식이 나왔어요

빵이.. 식빵을 잘게 잘라서 구운(?)거 같은데 많이 딱딱해요

이거 많이 먹는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

무튼 한입거리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음식!


비스마르크피자
토마토베이컨에 훈연한 모짜렐라 치즈, 베이컨, 계란 반숙으로 맛을 낸 피자라고!

여기에 처음 온 우리는 이걸 시켰어요

이렇게 확대해서 보시면 계란 반숙이 보이죠?
으음.. 맛은 특이했어요

처음에는 으음? 실패했나 싶었는데 먹다보니까 괜찮더라구요
화덕에 피자를 구운건지 바삭하고 빵이 쫄깃해서 위에 토핑들하고 잘 어울렸어요

같이 간 일행하고 처음에는 남기겠다라고 했는데

다 먹었네요 ㅎㅎㅎㅎ

감베로니 크레마
으음 피자보다는 이게 맛있었어요
피자는 새로운 맛이라면 이 파스타는 내가 아는 맛 그대로!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얇은 면을 좋아해서 이렇게 넙적한 파스타를 안좋아하는데

요건 맛있더라구요 굿굿

해삼물도 가득하고 하지만!


둘이 가면 피자한판! 파스타하나는 시켜야 적당히 먹거나 조금 남길거같아요

양이 창렬인듯 아닌듯

이상, 내돈내산입니다




피제리아라고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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