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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미의세포들 시즌2_유미의세포에서 나오는 소설책

 

티비를 안보는 저는 영상매체와 거리가 조금 먼 대신에,

웹툰과 웹소설을 좋아해서 주로 핸드폰을 끼고..살죠 ㅎㅎㅎ

웹툰계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이동건님 작품인 유미의세포들이 시즌2를 맞이해서 티빙에서 방송을 시작했어요>_<

episode 1은 쿨한 이별이라고 테이블 위에 '연애를 종료한다'라는 이별의 카드를 내미는 것으로 시작해요

(아마도 웅이의 손이겠죠)

그리고 마져 유미가 '헤어진다'라는 카드를 내밉니다.

이별이라는게 사실 익숙해질래야.. 익숙해질 수없는 거잖아요

웅이는 개발자인데, 친구들과 함께 스타트업 회사를 꾸리고 있지만 일이 생각보다 잘 되지않아,

점점 작아지고 결국에는 이별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이것 또한 슬퍼요 ㅠㅠ 현실적인 이별

유미는 큰 상심에 빠져 기분 전환으로 먹어도 보고, 쇼핑도 해보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이걸로 해결됐으면 이별의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겠죠?ㅠㅠ

유미는 혼자 영화도 보는데.. 주변에 왜 다들 연인들이야!!!ㅜㅜ 

(동질감 장난아니네요..꼭 누구 보는것 같은..)

그러다가 유바비!!! 유미 컴퍼니커플 되는건가요???

유바비 거슬리는 유바비! 유미가 유바비의 책상에 있는 책을 몰래 보다가 걸렸어요 ㅎㅎㅎ

(책만 보고 있다가 바비의 얼굴이 뙁!)

바비 무슨 책보는데???!!!

괜히 제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바비가 보는 책이 뭘까 어떤걸까?? ㅎㅎㅎ

유바비가 보는 책의 제목은 '완벽한 하루'라는 책이였어요 

그래서 실제로 있는 책인가 해서 엄청 찾아봤습니다. (사실 바비가 유미한테 책 제목을 보여줄때 잘 안보여서 몇번이고 돌려서 봤어요 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핳하핳핳

인터넷을 찾아봐도 왜 이렇게 책 제목이 보이질 않는 걸까요???

(완벽한 하루. 후회없는 인생 사용법이라는 책은 있는데 표지가 같지않아서 패스)

없는 책이라서 그런거겠죠 ㅎㅎ..

저는 책 PPL인지 알았는데 PPL은 무슨,.. 그냥 없는 책이었네요(아쉽아쉽)

참고로 웹툰작가 이동건님이 유미의 세포들 끝나고 

다시 

연재 중인게 있어요.

저는 이동건님이 사람의 감성표현을 세심하게 

다뤄서 좋더라고요 

어떻게 이렇게 공감이 많이되는지..(심리공부하셨나)

웹툰으로 봤는데도 유미의 세포들 너무 재밌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3 순록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나와라 순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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